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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지사장 임창옥) 임직원들이 15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모은 성금 150만원을 산청군 향토장학회에 기탁했다.임창옥 지사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비량초등학교 이하린(5년. 앞줄 왼쪽) 학생과 생초초등학교 한문원(4년. 가운데), 강민서(6년. 오른쪽) 학생이 8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경남도 예선대회에서 입상했다.이하린 학생은 ‘북한 어린이에게 희망을’로 우수상을, 한문원은 ‘다시 하나가’, 강민서 학생은 ‘등불을 끄지 말아라’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앞서 5일 열린 산청군 예선에서 생초초등학교 학생 7명이 참가해 모두가 입상했다.생초초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웅변을 지도하는 조준행 학교운영위원장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
 차황초등학교(교장 최선숙)는 14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차황 책마루 축제가 행사를 열었다. 1부는 ‘도서관 미션을 해결하라’로 독서 퀴즈를 내고 아이들은 조별로 도서관 책을 찾아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부는 산청도서관 교사 주도로 은행열매를 무당벌레 등 곤충이나 동물의 캐릭터로 예쁘게 꾸며 나무 막대기에 붙여 책갈피를 만들었다. 나무 막대기에는 ‘책 100권 읽기’,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자’와 같은 다짐을 적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최선숙)는 8일 전교생이 어깨동무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주시 장애인 일자리 타운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뜻 깊은 활동을 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판단해 계획하게 됐다.학생들은 와인병을 넣는 종이상자에 줄을 매다는 일을 도우면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줄을 연결하고 매듭을 묶었다. 또 교사들도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최선숙)는 7일 산청교육청 Wee 센터의 협조 아래 전교생 대상 흡연예방교실을 열었다.학생들은 담배 속에 어떤 유해성을 가진 물질들이 들었는지 알아보며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또 직접 흡연하는 것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역시 아주 위험하며 그 해악성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해야 한다는 공감을 가졌다. 이어 흡연예방을 위한 자신의 생각을 금연 홍보물로 제작하며 마음속으로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단계초등학교가 지난 9일 창원 KBS홀에서 열린 제14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산청군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단계초등학교는 전교생 46명의 소규모 학교로 이번 대회로 선후배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조승규 산청소방서장은 “아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학생들이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 전국글짓기대회에 작품을 제출해 특상과 13명이 입상했다.학생들은 대회에서 특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경남도지사상, 인제대 총장상, 부산해양경비안전서장상,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상 등을 받았다.학생들은 평소 ‘꿈’과 ‘비전’, ‘자존감’을 찾는 책읽기 생활화를 통해 독서하는 교실 속에서 독서 방법과 독서 예절을 익히고, 올바른 독서태도와 습관을 가져왔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8일 유치원생 비롯한 전교생이 예술꽃 씨앗학교 일환으로 꿈과 비전,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하늘을 나는 피터팬’을 관람했다. ‘하늘을 나는 피터팬’은 명작 피터팬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용기를 알게 하고 재미와 웃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하늘을 나는 피터팬은 실제 객석과 무대를 날아다니며 즐거움을 더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안동시 및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문화체험을 가졌다.초등 6학년 22명이 참가한 이번 일정은 첫날 안동 하회장터에서 나룻배타기 체험, 하회탈 박물관 관람, 안동전통 한지공예 체험, 봉정사 관람 순으로, 둘째 날은 대구 이월드에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겼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 학생들은 7일 생비량면 9.13 위령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현충일 노래를 부르면서 호국 영령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앞서 몇 주간 현충일의 뜻을 되새기며 현충일 노래를 연습하고 호국 보훈 관련 교육을 통해 애국심을 기르면서 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현충탑을 둘러봄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기를 수 있었다. 한 학생은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
 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 학생 50여명은 5일 4-H회원 지원사업의 하나로 농촌체험학습을 떠났다. 학생들은 진주시 명석면 축산농장과 생태농장, 염색 농가를 잇따라 찾아 ▲송아지 우유주기, ▲젖소 건초주기, ▲치즈, 피자, 수제 소세지 만들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했다. 체험 후에는 광제산길을 걸으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은 단계초등학교 4-H회원 및 준회원 등 모든 학생들이 참가했다. 
 도산초등학교(교장 박선기) 3~6학년 22명은 12~13일 산청 내대 English Camp Village에서 영어와 함께하는 꿈UP 끼UP 창의체험 캠프에 참여했다.학생들은 5개의 테마(Art room, Restaurant, Airport, Hospital, Shopping Center) Zone을 순회하며 상황에 맞는 표현과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켰다. 또 교사들이 마련한 보물찾기, 자연 사진촬영,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신천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15~16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Fun, Fun English' 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생활 영어를 빈번하게 접하는 airport, art, shopping, restaurant, hospital 등 체험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상황에 맞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의사소통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학습 마지막 오후에는 팀별로 구성한 장기자랑, 촛불의식, 케이크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협동심과 책임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가 7일 단성초에서 열린 산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피구 경기에서 1위에 입상해 올해 9월 열릴 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 자격을 갖게 됐다.단성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연습을 했다. 소규모 학교라는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4학년부터 6학년 여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값진 결과를 얻어내었으므로 그 기쁨은 배가 되었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9일~16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이 열렸다. 스포츠교실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피구연합회의 주관으로 전남피구연맹 김훈중 사무국장이 학교를 방문해 피구 수업 물품도 전달하고 일일교사가 되어 진행했다. 김훈중 국장의 다양한 피구 교수법과 체계적인 지도로, 학생들은 4년 연속 피구분야 산청군 대표학교답게 평소 즐겨하는 피구 종목이라는 점에서 수업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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