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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컵스카우트 대원 13명은 5일에서 8일까지 전남 순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남도체험 연합 캠퍼리에 경남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생초초등학교가 대표로 참가했다.캠퍼리 학생들은 남도 생태를 체험하는 야영활동과 해양활동, 재난안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연합 캠퍼리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전국단위 행사로, 청소년들간 상호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 특성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소통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증진하고 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양궁부 선수들은 무더위도 잊고 산청군통합체육회(회장 허기도)에서 지원 받은 양궁 장비로 양궁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4, 5학년 8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궁부는 지난 4월 열린 경남도초중학생 양궁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우승, 남자부 종합 준우승으로 금메달 6개를 획득해 전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시골 학교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양궁부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시간까지 훈련에 임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여름방학 중 지혜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노태곤 목사)와 연계한 돌봄교실 운영을 통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쓰고 있다.보육 학습 프로그램과 진로활동, 스포츠 활동 등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꿈과 끼를 찾을 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돌봄교실은 오전에는 학교에서 보육강사를 중심으로, 오후는 지혜샘지역아동센터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정 같은 시설 속에서 지내다 귀가하고 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신안 윈드오케스트라가 18일 저녁 원지 둔치에서 열린 ‘한여름 밤의 힐링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91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신안 윈드오케스트라는 ‘March to tomorrow’ 행진곡을 시작으로 시스터 액트 OST인 ‘I will follow him’과 조항조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해 주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위해 단원들은 방과후학교, 토요동아리 등으로 땀방울과 노력을 기울였다. ​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윈드오케스트라 91명의 학생들이 8일부터 10일까지 여름 관악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집중 교육을 통해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도록 할 뿐 아니라 협동, 질서 등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신장시키도록 기획됐다.또 캠프에 본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배들을 가르치는 등 캠프를 통해 재학생과 돈독한 정도 나누고 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18일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금융 똑똑, 경제 똑똑’ 금융교육을 실시했다.KSD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리 집 경제 삼총사, 뚝딱뚝딱 생산의 주인공 기업’이라는 내용으로 실시됐다. 금융교육 특성상 아동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또 성장기 아동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돈의 중요성과 계획적 소비생활의 필요성을 교육했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은 8일과 9일, 영양(교)사 및 조리사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하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의 투명성 제고, 반부패 문화 확산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17년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준수사항과 식중독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강조했으며, 식재료 공급업체와의 상호 협의를 통한 업무처리, 친절응대 등 인간적인 배려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했다. ​ 
산청FC-U15 저학년부 무학기 축구대회 3위프로 유스팀 감독 스카우트 제의‥최대 이슈제주 국제 유스축구대회 경남대표 참가키로산청FC-U15팀(감독 양병은)이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 창녕군에서 열린 제22회 무학기 전국중학축구대회 저학년부에서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무학기 전국중학축구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저학년 대회를 신설해 저학년부 20팀과 고학년부 28팀 등 모두 48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최고 규모의 대회다.특히 올해에는 울산현대, 수원매탄, 함안군북, 광양제철, 대구율원중학교 등 전국프로 산하 9개 유스팀이 참가해 수준…
제11회 도지사배 농구대회 남녀 동반 우승 차지 ‘쾌거’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농구부가 5일과 6일 고성군 국민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1회 경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남여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대회는 남자부 6개 팀과 여자부 4개 팀이 참가해 이틀간 조별예선과 토너먼트로 진행됐다.남자 농구부는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김해 덕정초와, 결승전에서 창원초등학교와 맞붙어 승리했다. 여자부는 4강전에서 창원초와, 결승전에서 산청 덕산초와의 경쟁 끝에 우승했다.신안초 농구부는 순수 학교 스포츠클럽으…
201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대성학력연구소 강민성 강사김보광 서울대생 특강 나서산청군은 지난달 25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입원서전략 입시설명회를 가졌다.(주)대성학력개발연구소 강민성 평가실장이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대학입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책을 주요내용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부산, 경남, 경북  등 인근 지역 대학 입시요강과 학과별, 성적대별 입시전략을 설명했다.올해 수능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제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제도…
영어경시대회 입상자 해외 연수 지원 결정고교·대학생 장학금 심의(사)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는 지난달 21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향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생의 장학금 지급, 영어경시대회 입상자에 대한 해외연수 등을 심의했다.산청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로서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과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입학생 중 성적우수자 26명에게 4,2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또 지난 6월 3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
산청군향토장학회, 26명 대상코넬대학서 영어과정 청강 등(사)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가 실시한 영어경시대회 입상자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뉴질랜드로 국외연수를 떠난다.(사)산청군향토장학회는 7일 영어경시대회 입상자 26명 중 22명이 여름방학 기간 중 뉴질랜드 코넬대학으로 국외연수를 떠난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 국외연수는 코넬대학 영어과정 청강 등 5박7일간 진행된다. 연수에 소요되는 비용은 산청군향토장학회가 부담한다.여름방학 국외연수를 떠나는 22명 외 나머지 4명은 겨울방학 기간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겨울방…
성인문해 교육 강사 양성과정 24명 수료9월부터 경로당 찾아가는 문해교실 운영산청군은 지난달 27일 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기 성인문해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성인문해교육강사는 글을 모르는 어르신, 결혼이주여성 등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를 지도하는 전문 강사로 2017년 산청군 평생학습도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에서 24명의 교육 강사가 배출됐다.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강사 상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문해교육을 활성화해 비문해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영어캠프 운영한국선비문화연구원서‥초중학생 80여명 참여산청군은 2017년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글로벌인재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지난달 3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서민자녀 초중등학생 중 희망자 80여명이 참여한다. 산청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 유일의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운영을 위탁했다.진로적성검사, 레벨테스트를 통해 한국인교사, 원어민강사로 구성된 6개 반이 미래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자신감,…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늘비스카우트 대원들이 지난달 18일 오전, 사랑의 봉숭아물들이기를 실천했다. 4월 중순, 과학실에서 관찰하던 곤충이 죽자 대원들이 학교 화단에 무덤을 만들어 주었고, 다시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봉숭아 씨를 뿌렸는데 어느새 꽃이 활짝 피게 된 것이다. 꽃잎을 꺾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회의 끝에 조심스럽게 꽃잎만 따기로 하였고 1, 2학년 동생들의 손가락에 봉숭아물들이기를 해주었다.한 스카우트대원은 “1, 2학년 동생들의 손가락이 너무 작아서 봉숭아 물들이는 게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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