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의 아름다움을 느껴요”

산청시대 2020-09-04 (금) 13:51 21일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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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단청장 조교 이욱 
덕산중 찾아가는 온라인 전시
‘단청 역사·의미’ 설명 특강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수교육조교인 이욱씨 작품이 시천면 덕산중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단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전시는 지난 13~14일 양일간 덕산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했다.
온라인 전시는 구름에 둘러싸인 청룡과 황룡을 표현한 ‘운룡도’를 비롯해 부패관료를 비웃는 의미를 가진 ‘까치호랑이’, 명예와 부를 상징하는 용의 얼굴을 그린 ‘귀면화’ 등 우리나라 전통 단청의 다양한 형태와 색채를 가진 작품들이 소개됐다.
전시와 함께 덕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청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도 진행했다.
한편 단성면 출신인 이욱(55) 씨는 지난 1988년 홍점석 선생 문하생으로 입문해 2008년 단청장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됐으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는 국립무형유산원 단청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개인전과 기획전시, 연꽃 그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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