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5학년 김오수영 학생이 지난달 24일 산청서 열린 ‘2017 경남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4학년 지상민, 5학년 김태완, 김오수영 3명의 선수가 학교를 대표해 출전했다.
이 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 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4~26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럈으며, 경남도내 18개 시군 태권도 동호인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3개 종목에 걸쳐 초, 중, 고, 일반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