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

​

생비량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장애 편견·차별적 인식 변화

​

산엔청복지관은 지난달 23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생비량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인 인식을 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과 체험을 함께 실시해 장애에 관한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과 공동체 내 장애 공감 문화조성에도 이바지했다.
지난해 산엔청복지관은 지역 초중고교와 기관, 단체 등 455명을 대상으로 16회 교육을 실시했다.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에서 처음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식 개선사업 신청을 희망하거나 기타문의는 산엔청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974-40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