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0명‥7주간 10강좌 운영
‘기후변화 탄소 중립’ 추가 구성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리산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제14기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시민대학은 총 10강으로 지리산 역사문화, 자연자원 등 지리산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주제와 올해는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강의를 추가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서는 지리산국립공원 누리집(http://jiri.knps.or.kr) 및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오는 5월 31일 18시까지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055-970-1023, 팩스: 055-970-1089, 이메일: kiwi520@knps.or.kr)로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