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면체육회 레슬링부 훈련복 지원

산청시대 2021-07-14 (수) 10:42 2년전 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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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중 레슬링부 선수 10명
“선수 사기진작 위해 지원”

 

단성면체육회(회장 이영상)가 지난달 23일 단성중학교 레슬링부 선수 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훈련복을 지원했다.
지난 2000년 3월 창단한 단성중 레슬링부는 지도자 1명과 선수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20년 대통령배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영상 체육회장은 “훌륭한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힘이 돼 후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 사기 진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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