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계곡에서 환경 공부한다’

산청시대 2022-05-10 (화) 23:29 1년전 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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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해설사와 생태환경 교육
초등 5, 6학년생·중학생 참여
대원사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규)은 지난달 15일과 28일 양일 산청군 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중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 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에서 실시된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걷기와 함께하는 쓰담쓰담’ 행사를 통해 계곡의 숲과 물을 더욱 깨끗하게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2학기 지리산 천왕봉 오르기를 통해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키우고 쓰담쓰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생태환경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산청교육지원청, 꽃내음 가득한
한편 이날 산청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봉사동아리 회원 40여명은 대원사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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