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빛으로 그리는 샌드여행 떠나다

산청시대 2022-07-25 (월) 22:26 1년전 4407  

8e675f2753533788ba22273c7d91788c_1658755 


‘팥죽할멈과 호랑이’ 전래동화
학부모·교직원 함께 공연 관람

단계초등학교는(교장 이주일) 지난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직접적인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5월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팥죽할멈과 호랑이’라는 전래동화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관람했다.
이어 샌드아트 체험에서 학생들은 부드럽고 유연한 모래라는 매개를 통해 창의력과 예술성을 표현 냄과 동시에 모래로 표현되는 새로운 자기 모습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농어촌 지역 학교에서 오케스트라와 샌드아트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질이 길러질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