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옷캔’에 헌 옷 기부 나서

산청시대 2022-11-01 (화) 22:40 1년전 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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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헌 옷 기부 나눔 실천
교육청 직원 분류작업 마쳐


산청교육지원청 직원들은 19일 교육지원청에서 헌 옷 재사용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옷, 담요, 신발 등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 실천 약속의 하나로 옷을 기부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옷을 함께 포장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옷캔’에 기부되는 옷들은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며, 분류 과정을 기부자가 시행함으로써 취약계층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옷캔을 통해 헌 옷 기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조미숙 행정지원과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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