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개인 발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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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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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유 한국예술종합대학교 3학년 학생이 오는 12일 오후 3시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개인 발표회를 연다.
‘김강유의 첫 소리, 첫 장단, 첫 몸짓’이라는 제목의 발표회는 산청국악축제 토요 상설 공연의 하나로 진행된다.
산청읍 출신인 김강유 학생은 산청초등학교 기산사물놀이 팀에서 장구를 맡았으며, 국립전통예술학교에 수석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