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생생문화재 사업 막 올랐다

산청시대 2017-05-20 (토) 23:05 6년전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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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목면시배유지서
군내 초중교 학생 참여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하는 2017년 생생문화재 사업이 지난달 26일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시작됐다.
산청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생생문화재 사업을 시행,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목화밭에서 역사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6일 첫 회를 시작으로 5월 31일, 6월 28일, 7월 26일, 9월 27일, 10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통문화강좌, ▲전통무명 베짜기 시연, ▲목화심기체험, ▲전통염색체험, 목화 따기 및 씨아기 체험, 연극공연 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이다.
올해는 산청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군내 초등학교 6개교 235명, 중학교 2개교 79명도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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