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래의 삼장 영농인”‥텃밭 가꾸기 실시

산청시대 2017-06-03 (토) 10:37 6년전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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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15일 학교 실습경작지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미래의 삼장 영농인’ 작물 심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유치원 및 전교생이 학년별로 구성된 텃밭에 고구마를 심었다. 학생들은 저마다 손에 호미를 들고 모종이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흙을 덮으면서 협동심을 키워나갔다.
삼장초등학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Biz-Cool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학교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지역민에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Save the Children’, ‘월드비전’을 통하여 또래의 다른 나라 친구들을 위해 기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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