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2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향기 나는 나의 손’ 프로그램을 첫 회를 실시했다.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향기 나는 나의 손’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본인의 손으로 향기 나는 비누, 방향제, 캔들 등을 만드는 체험활동이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부모 및 친구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봄으로서 성취감을 갖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