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보물 고구마를 캤어요”

산청시대 2017-11-17 (금) 12:45 6년전 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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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6개월간 땀 흘려 가꾼 텃밭에서 ‘청소년비즈쿨 고구마가 캐기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봄철 파종해 수확에 이르기까지 노작중심 청소년비즈쿨 활동을 실현했다.  

이날 학생들은 땅속에서 크고 작은 고구마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수확한 고구마를 선물로 가져갔다. 땅속보물 고구마 캐기 체험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요리해서 맛봄으로써 뿌리채소와 자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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