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후배들이 많이 늘었어요”

산청시대 2017-03-11 (토) 23:17 7년전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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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초등학교가 2일 2017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해, 4학년 선배들이 신입생들의 손을 잡고 교실로 향했다.
산청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85명으로 지난해 60명에 비해 25명이 늘어났다. 신입생이 크게 늘자 학교는 지난해 3개 반이던 1학년 학급 수를 올해 4개 반으로 늘렸다.
학교 관계자는 “신입생이 태어난 2010년의 출산율이 높았던 데다, 부모 세대인 30~40대 젊은 층의 산청읍 인구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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