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스마트기기·첨단 환경 구축
임직원 멘토링과 교육 컨설팅 지원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11일 학교 스마트교실에서 삼성 스마트스쿨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 스마트스쿨은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스마트스쿨 기기 및 솔루션을 제공해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2년간 금서초등학교에 스마트기기와 솔루션 및 첨단 환경 구축, 임직원 멘토링 및 교육 컨설팅을 지원한다.
금서초등학교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삼성 스마트스쿨에 신청해 630여개 기관의 경쟁을 뚫고 16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산청군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창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