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덕산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지난달 28일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우수한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기 위한 교내 과학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과학한마당 행사는 1,2,3학년은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 4,5,6학년은 STEAM의 요소를 반영하여 초등학교에 처음 적용되는 ▲융합과학과 ▲미래를 꿈꾸며 완성하는 과학미술, ▲내 손으로 만드는 기계공학(과학상자 조립), ▲항공우주(전동 글라이더) 등 4가지 종목이 실시됐다.
  신천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지난달 24일 급식소에서 2017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교직원 소개, 교육과정 및 행사 안내,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교육의 학교 교육목표를 반영, ‘서울 신포니에타’팀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곡을 연주하여 감동을 선사했다. 학부모들은 함께 차와 다과를 나누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였고, 학생들은 미래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5일 올해 처음 운영하는 청소년 도전 비즈쿨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학교의 화폐를 직접 만들어보는 화폐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학생들이 직접 만든 화폐를 이용하여 학생의 생활지도 및 상품으로 이용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화폐를 통해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 습관도 기르고 7월 예정된 비즈쿨 페스티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계획이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 5~6학년 28명 학생들과 교직원 4명은 5일 경남특수교육원에서 장에인체험교실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각 A,B,C 세 팀으로 나누어, 세 가지 코스에 참여했다.1코스는 지체장애 체험으로,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나 장애물이 있는 길을 통과했다. 2코스는 시각장애 체험으로, 안대를 착용하고 흰 지팡이를 사용하여 걷거나 친구들과 암흑 체험실에서 걸어보았다. 3코스는 간단한 수화노래를 배우고, 점자 찍기 활동을 했다.
 도산초등학교(교장 박선기)는 지난달 27일 도서관에서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산청경찰서와 신안파출소 지원 아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학교폭력예방교육은 산청경찰서 여청계 정은실 경장의 지도로 학교폭력 개념 및 대처요령·신고 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됐다. 또 교통안전교육은 신안파출소 전선주 경위가 어린이 교통사고의 유형과 교통안전에 대한 효과적 대처방안 등을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춰 교육했다.  
군내 각급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육 실시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은 15일 2017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예방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산청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청교육지원청이 주최했으며, 산청경찰서,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청중 교직원 및 학생 등 5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등굣길 학생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교통사고 등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전개했다.산청중학교 학생들은 ‘학교폭…
 덕산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15일 4,5,6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가해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해 회장에 6학년 정기준, 부회장 6학년 박예성, 5학년 김무재 학생을 각각 선출했다.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각자 “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학교로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 준비한 연설문을 유권자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하는 후보들의 모습은 서로 협력해 학교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단성초등학교(학교장 김호연)는 12일부터 일주일간 ‘친구사랑 주간’으로 설정하고 ‘학교폭력 멈춰! 운동’, ‘학교폭력 예방 서약서 쓰기’, ‘친구자랑 발표대회’, ‘친구와 우정다지기 행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특히 행복(맞이)학교로 올해 신규 지정된 단성초등학교는 전교 다모임 임원과 학생 중심으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선포식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선후배까지 돈독해 지는 기회를 제공하여 본보기가 되었다. 
 경남간호고등학교(교장 이영희)는 24일 강당에서 스승과 제자사이에 정을 돈독히 하고자 사제지간 결연을 맺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기숙사 생활 학생 학년별 3명씩 9명이 선생님 1명과 한 가족이 됐다. 또 팀명을 붙인 18개 팀을 만들어 졸업 때까지 친구이면서 선생님, 상담자, 그리고 인생을 이끌어 주는 부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로 4번째 실시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달 넷째 주 금요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며, 정기적으로 식사와 상담…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17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각 반별 수업공개와 생초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학부모들은 도서관에서 학교장의 학교경영의지를 담은 2017학년도 중점교육활동을 안내받았다. 이어 학부모 연수(학교폭력예방, 교원능력개발평가 등)의 시간으로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으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신뢰와 믿음으로 행복한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22일 ‘경남과학교육원’으로 ‘아이 좋아’ 일일과학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전시관 체험학습을 위해 사전에 경남도 과학교육원 홈페이지의 ‘전시관 e-book'을 학생들에게 안내 지도했다.이날 체험교실 운영 프로그램은 과학 쇼의 세계, 전시관 체험활동, 천체 투영관 별자리 탐구, 공작활동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천체 투영관에서 우주와 행성에 관한 영화 관람과 별자리 탐색을 통해 우주와 지구에 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일 수 있었다. 
 생초초병설유치원(원장 박은우) 원아들은 16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의 지리산 맹세이골 숲 학교에서 생태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했다.예쁜 숲 해설사 누나의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맹세이골 숲학교 체험이 시작됐으며 산골마을 숯가마 터였던 맹세이골을 복원한 ‘맹세이골 자연관찰로’를 따라 자연생태교육에 참여했다.원아들은 각종 자연체험활동과 숲 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숲 이야기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최선숙)는 24일 학부모를 초청해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수업을 학부모에게 공개했다. 학부모들은 수업 참관 후 학생 생활 전반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어 책마루에서 ‘행복4.0 차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설명회가 열려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통신 윤리와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청렴에 관한 학부모연수도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학교장과 학부모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마련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16일 수업나눔 참관실에서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감성·지성·꿈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행복공감 단성교육’ 1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단성초등학교는 ‘더불어 배우고 미래의 꿈을 가꾸는 행복한 어린이’를 기르기 위하여 행복공감 1?1?1(1인 1악기 1운동)을 특색교육으로 정하고, 학교 교육 방향을 학부모에게 설명했다. 또 박선이 수석교사의 ‘미래사회와 교육과정의 변화’란 주제의 학부모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덕산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24일 오전 학부모 초청 ‘찾아가는 학부모 상담’과 ‘수업 나눔 축제의 장’을 마련해 강당의 6개 학년 상담 부스로 이동하면서 학년별로 자유롭게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또 학부모가 참여하는 배움식 수업에서 학년별로 ‘표정 만들기’, ‘농촌생활 살피기’ 등의 주제로 교육공동체가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수업참관록을 포스트잇을 활용한 ‘수업 나눔 꽃 달아주기’로 전환해 부담없는 참관이 이루어졌다. 
글쓰기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