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20일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위해 1,2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과 3,4학년을 대상으로 금연퀴즈 대회를 열었다. 인형극은 뮤지컬 전문 극단 ‘점보’를 초청해 ‘담배 없는 세상 만들기’ 공연을 관람했다. 아빠 곰의 힘을 빼앗기 위해 담배를 권유하는 너구리에 맞서 “담배, 싫어, 담배, 안 돼”를 소리치며 해로움을 알렸다.금연퀴즈 대회는 담배의 해로운 점을 듣고, 금연 관련 O,X 퀴즈를 풀었다. 또 개별 질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지난달 20일 전교생 18명이 광주국제영어마을을 찾아 ‘영어권 문화 및 영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체험학습은 영어권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 다른 문화에 대해 친숙해지고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정립하여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국제인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쉽고 즐겁게 영어를 익히며 자신감을 키워 도시와의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초등 4,5,6학년 397명 참여발명·SW 등 10개 부스 운영​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 발명교육센터는 지난달 20일 산청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39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산청 미래 교육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발명SW 교육의 인식변화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을 위해 ▲테셀레이션 머그잔 만들기, ▲VR 카드보드 만들기, ▲오조봇 코딩 체험, ▲열전사기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발명·SW·수학교육을 주제로 한 1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오조봇 코딩 체험’ 프로그…
​초중고 과학교사 20명 참여 별아띠천문대서 망원경 활용​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신안면 별아띠천문대(대표 김도현)에서 산청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과학전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배움중심 및 별관측 기본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개설했다.자유학기제 배움중심수업 및 별관측 기본과정은 망원경 조작 실습과 이론 연수를 통하여 교사의 과학적 자질을 함양하고 천체망원경의 조작능력을 숙달시켜 망원경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우주에 관심있는 학생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별보기가 꿈인 김도현…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22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의 교육기부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서 3학년 학생들은 ‘운동화 소녀 이야기’, 4학년 학생들은 ‘세계시민의 같이 가치 나무’를 주제로 아동인권, 인성교육을 진행했다.체험과 토론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빈곤, 인권, 평화 등의 글로벌 이슈에 관해 배우고 공감하며  저마다의 작은 행동이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음을 자각하게 되었다. 신안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지구공동의 문제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세계시민으…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던 2018. 산청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3권역)에서 플라잉디스크윷놀이, 단체줄넘기 종목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교생 18명 가운데 참가 대상 3~6학년 7명(남 5명, 여 2명) 전원이 ▲개인줄넘기 ▲단체줄넘기 ▲플라잉디스크윷놀이 ▲스포츠스태킹 등 4개 종목에 참가했다.학생들은 아침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기량을 갈고 닦았으며, 그 결과 2개 종목 1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지난달 30일 학교 텃밭에서 직접 키운 무를 이용해 전교생이 모여 깍두기 담기 행사를 진행했다.학교 ‘꼬마 농부 텃밭’에 지난여름 파종한 무와 당근을 수확했다. 무를 뽑아서 씻고, 손질하고,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양념장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학생들 손으로 진행했다. 담은 깍두기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했다.이날 3학년 할머니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는데 학생들과 할머니 모두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지난달 26일 학교 도서실에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27명이 꽃꽂이 체험활동을 가졌다.이번 체험은 진주시 진주꽃집에서 꽃꽂이 체험용 꽃들을 무료로 기부하고, 교장선생님이 직접 꽃꽂이를 재능기부 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먼저 국화꽃, 엘레강스 등 아름다운 꽃들을 눈으로 감상하고 이어 교장선생님의 꽃꽂이 수업을 통해 직접 자신만의 꽃꽂이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30일 제12회 신안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감사음악회는 재학생들이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곡인 ‘March Sky Blue Dream’ 등 9곡을 연주했다. 또 졸업생으로 구성된 거점오케스트라와 함께 ‘Spanish Fever’을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정기 연주회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학부모들이 참석해 지역문화예술 중심 학교로의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지난달 29일 네 번째 진로체험학습으로 진주교육대학이 주관하는 ‘2018년 지역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저학년은 진주 베이커리 체험학습장에서 쿠키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제과제빵의 과정과 제과제빵사가 하는 일을 알아보았다.고학년은 전날 파견된 진주교대 강사가 양수발전소에 관한 사전 학습을 한 후 29일 산청양수발전소에서 전기를 발전하는 원리에 대해 배우고 전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천초등학교(교장 방상숙) 탁구부는 지난달 17일~18일, 제주도서 열린 제11회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3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은 “전국대회 경기에서 손에 땀이 나고 긴장도 했지만 뿌듯했다”며 “내년에는 실력을 키워 전국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방상숙 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이를 뒷받침한 교직원과 부모들의 헌신적 노력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유순자)는 지난달 30일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하는 ‘2018. 삼장꿈동이 학예축제’를 개최했다.축제에서 학년(군)별 연극, 난타, 율동, 합창, 댄스, 수화, 시조창, 현악합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현악합주단과 같은 사제동행 무대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최진사댁 셋째딸’(1-3학년), ‘만복이네 떡집’(4-5학년), ‘우리 엄마가 최고야’(6학년) 등 연극 공연에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꿈과 끼를 발휘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 2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4일 의령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학생 단체부 차상, 저학년 개인부 장원, 차하를 수상했다.개천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장원의 영광을 안게 됐다.학생들은 창체 동아리 시간에 틈틈이 익힌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를 창으로 배우며 기량을 갈고 닦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창을 부르는 모습을 보면 시조창 사랑이 특별함을 느낀다.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지난달 20일 진주 유아체험교육원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신나고 유익한 체험놀이(바람·공, 건축·블록, 아트, 지진, 물 체험)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자율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며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각 체험실마다 유치원 현장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을 함으로써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산청초등학교 학부모 독서동아리는는 지난달 21일 산엔청복지관에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무지개 물고기의 예쁜 비늘’을 공연했다.학부모 독서동아리는 ‘엄마가 만드는 동극’을 위하여 9월부터 동극 강습을 받으며 직접 대본을 쓰고 소품을 만들어 준비해 왔다.  특히 이번 동극 공연을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집과 복지관 회원에게 재능을 나누며 독서 활동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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