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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지난달 26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 연수를 실시했다. 소프트웨어(SW)교육 전면 실시를 앞두고 일선 교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연수는 덕산초 변호준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연수는 ▲미래사회와 컴퓨팅 사고력, ▲언플러그드 활동 체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의 이해와 수업의 설계, ▲피지컬 컴퓨팅 교육활동의 이해와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삼장초등학교(교장 유순자)는 지난달 22일 제68주년 6.25 한국전쟁을 기념해 인근에 거주하는 6.25참전 용사 및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행사는 해마다 마련하는 참전 용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삼장면 기관장들이 함께 했다. 또 학부모회 임원들이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학생들은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악 중주를 들려드리고, 면대장은 색소폰 연주를 했다. 유공자회는 행사를 마련해 준 유순자 교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발이 성성한 참전용…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유기농 바나나 대량재배에 성공한 생비량 ‘올바나나’ 농장(대표 강승훈)을 찾아 진로탐색활동을 했다. 학교는 창업진흥원 지정 2017년 도전비즈쿨에 이어 2018년에는 도약비즈쿨로 선정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업 과정에서 실패의 두려움보다 도전이 필요하다는 강 대표 설명은 학생들의 꿈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지난달 21일 관내 진로체험시설인 지리산 웃음꽃 교육농장에서 두 번째 진로체험을 실시했다.학생들은 ‘목공예’를 주제로 집성목과 원목의 차이점 등 나무의 성질과 특징을 알아보고 원목을 활용한 가공품인 도마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가공된 도마를 학생들이 사포질과 오일을 칠하여 완성했다.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은 나무 가공에 대해 자세히 알았고, 목수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산청실내수영장에서 3~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했다.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물놀이 안전 수칙과 물에서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위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했다. 또 물에 뜨는 방법과 기본적 수영법을 익혀 물속에서 이동할 수 있는 능력과 페트병과 로프를 활용해 부력 생존도구를 만들고 활용하는 법도 배웠다.​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지난달 22일 산청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훌라후프 자랑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아들은 평소 꾸준히 연습해 온 훌라후프 돌리기 실력을 친구들 앞에서 뽐내며 한 번이라도 더 돌리기 위해 이마에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히도록 안간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훌라후프 발표회로 원아들은 기초체력 향상과 성취감을 높이고 친구들과 친밀감을 느끼는 등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 4학년 2반 학생들은 지난달 15일 금서면 성모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조별로 틈틈이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끼를 뽐냈으며,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기증했다.8일 4학년 1반으로 시작된 봉사활동은 22일에는 4학년 3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지난달 18일 체육관에서 3~4학년들이 신나는 예술 공연 창작연희극 ‘사자와 도깨비’ 공연을 관람했다.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전통예술원 마루’가 맡았다. ‘사자와 도깨비’는 우리 전통 사자춤의 사자와 도깨비가 나무꾼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으로 옛이야기의 인형극 요소와 연희적 요소를 접목시켜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 한국119소년단원(단장 김강인) 23명은 지난달 14일 도서실에서 산청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소년단원들은 안전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느끼고 경험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몫을 다하도록 자질을 개발시키고 지원하고자 발대식을 가졌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생초초등학교 학생들이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전국글짓기대회에 작품을 제출하여 특상 등 1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는 민주평화통일 염원 글짓기대회로 교육부가 후원했으며, 초등 산문부 특상(3학년)과 14명의 학생들이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아 경남도교육감 권한대행상, 경남도의회 의장상,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상 등 각종 상을 대거 수상했다.생초초등학교는 글쓰기 지도로 각종 대회에서 많은 입상 실적을 거둔바 있다. 박은우 교장은 “평소 아이들이 책과 함께 지내면서 메모한 것과 자연 속에서 관찰하고 느낀 점을 그…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 2학년 학생 86명은 찾아가는 산청향교 충효교실에 참가했다.경남도향교재단에서 발행한 교재 <청소년이 알아야 할 예절>을 중심으로 산청향교 김신수 전교가 우리 선조들이 익히고 실천해 온 충효와 인성교육을 강의했다. 학생들은 우리 민족이 지켜온 효도와 우애, 어른 공경, 이웃 사랑 등의 공동체 문화를 배우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덕목을 체득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밝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4일부터 12일까지 새로 들어온 450여권의 도서를 전시하는 1학기 신간도서 홍보 행사를 열었다.새 책을 빌리고 독서통장 스탬프를 채워 책 읽기를 독려하였고 신간도서로 ‘책 제목 피라미드 쌓기’, ‘책 속 좋은 내용 필사하기’, ‘친구야! 도서관 가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책 제목 피라미드 쌓기를 통해 새 책을 확인할 수 있었고, 평소 보던 책보다 재미 있어 보인다는 소감을 밝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15일 1학기 유치원 교육과정 반으로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우리 동네’ 생활 주제로 ▲우리 집 저금통 만들기, ▲감사합니다, ▲동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까를 소주제로 유아와 학부모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교육공동체 수업을 보여주었다.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신뢰감을 갖고 유치원 교육계획 및 유아 발달을 이해함으로써 유치원 교육에 긍정적 관심의 계기가 되었다. ​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8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천시 비봉내 마을에서 딸기인절미 만들기와 미꾸라지 잡기 등 농촌 현장체험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딸기가 들어간 분홍빛 인절미를 만들고 도랑에서 친환경 양식 미꾸라지를 반도와 기구를 이용해 잡는 체험을 했다. 오후에는 ‘고향 그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마을 체험 트럭을 타고 뚝방길을 구경하면서 동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12일 유치원과 전교생이 지난 4월 개관한 창원 ‘지혜의 바다’ 도서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도서관 사서의 도움으로 그림책 읽기와 시설 탐방을 마친 후, 도서관을 둘러보며 책 읽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다락방처럼 꾸며진 열람 공간에서 편안한 자세로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체험을 마치고 진주시 대형 서점으로 이동해 1인 1책 구입을 했으며, 비용은 전액 학교 예산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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