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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특성화고 학생 7명 선발​경남간호고등학교(교장 이영희)는 지난달 27일 서울특별시 보건계열 9급 공무원 시험에 문현주<사진> 학생이 최종 합격자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문현주 학생은 올해부터 서울시립병원에서 9급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하게 된다.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 중 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종 합격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경해여중을 졸업하고 경남간호고등학교에 진학한 문현주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에서 공무원시험 대비반을 통한 맞춤 프로그램이 합격에…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농구부가 지난달 23일 제19회 경상남도교육감배 농구대회에서 남초부, 여초부 동반 우승을 했다. 이로써 신안초등학교 농구부는 지난해 여자부 우승 4회 및 전국대회 8강 진출, 남자부 우승 2회 및 준우승 1회의 성과를 이루었다.신안초등학교 농구부는 2년 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단한 이래, 전문 코치나 스포츠 강사 없이 학생들 열정과 교사들의 전폭적 지원으로 걸음마를 내딛었다. 선수들은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한 지속적인 연습으로 차츰 실력이 향상되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은 더욱 더…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가 지난달 18일 경남도교육청이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행복학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학교는 지난해 행복맞이학교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과 협력이 있는 미래형 학교’에 맞는 공교육 혁신 모델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김호연 교장은 “행복학교 사업은 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 소리도 수용해 다양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지난달 22일 ‘2기 행복맞이 사랑 나눔 날’을 운영해 학생들이 나눔 실천의 기회를 가지며 삶과 앎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했다. 사랑 나눔 날은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나눔장터’와 띠앗별로 참여하는 ‘체험부스’로 이뤄졌다. ‘나눔 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문구, 완구, 도서 등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체험부스’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 3~6학년 56명은 2기 ‘꿈끼’ 탐색주간을 맞아 지난달 21일 단성면에 있는 산청우리요양원에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방과후 활동과 학예회를 위해 준비한 우쿨렐레,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와 국악과 동요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였다.학생들은 공연을 마치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말벗이 되고 안마를 해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멋진 공연과 봉사활동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학생들이 제21회 통일 염원을 위한 전국글짓기대회에 작품을 제출해 대상을 비롯한 1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교육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산문부 대상 양수진(4학년) 학생과 15명의 학생들이 특상, 최우수, 우수상을 받아 경남도교육감상과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장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학생들은 ‘꿈’, ‘비전’, ‘자존감’을 찾는 책읽기 생활화로 올바른 독서 방법과 예절을 익혀왔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지난달 20일 ‘성탄절 마음나누기 생초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했다.장터에서 학생들은 생초화폐(가상화폐)를 활용해 각 가정에서 기탁 받은 다양한 재활용품을 구매했다. 운영은 물품 수집과 행사 준비에서 정리,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했다.행사에서 교직원들은 호떡, 어묵 등 직접 준비한 음식을 판매해 학생들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지난달 19일 전교생과 유치원생들이 어깨동무학교 사제동행 문화체험학습에 참여했다.진주 혁신도시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하면서 친구, 선생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샤브샤브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월남 쌈을 먹는 방법과 식사 예절을 배웠다. 이번 사제동행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사제 간 신뢰감과 유대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21일 학교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신안 알뜰 장터를 열었다. 알뜰 장터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올바른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장터는 오후 2시부터 학부모와 지역민들에 개방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사 진행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게 된 뜻 깊은 행사였다. 
권나래, 김혜연, 김태윤 학생(앞줄 왼쪽에서)​권나래·김혜연·김태윤 가창​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2일 경남도교육청 주최 학교급식 프리(FREE)페스티벌 공모대회 ‘급식 송’(song)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급식 좋아! 아이 좋아!’ 주제로 펼쳐진 공모대회는 ▲급식 송, ▲UCC, ▲나만의 숨어있는 백리밥상, ▲학교급식 우수사례 분야에서 이루어졌다.급식 송은 단계초등학교 2학년 권나래, 김혜연, 김태윤 학생이 노래를 불렀으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학생들이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어졌다.박정희 교장은 “이 노래를 통해 …
​산청문화원 주관‥올해 13회경남도내 초등 44개 팀 참가대상은 반송초등학교 중창단​제13회 경남어린이동요부르기대회가 산청문화원(원장 이효근) 주관으로 8일 산청문화원 3층 강당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참가 학교 교직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경남도내 초등학교 독창부분 32개 팀과 중창부분 12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전년보다 월등한 실력으로 동요 솜씨를 뽐내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폭시켰다. 산청문화원 이효근 원장은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이고 희망”이라며…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8일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3회 경남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에 참가해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자신감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윤정순 교장의 소박한 바람으로 참가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15명의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에 화음을 맞추며 연습에 매진했으며, 대회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희생과 봉사정신’ 일깨워​경남간호고등학교(교장 이영희)는 8일 오전 10시 강당에서 1학년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에는 관내 기관장과 학부모, 동창회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과 1학년 학생들이 병원실습을 나가기 전에 예비 간호인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행사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행사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2018년 1월 2일부터 학교와 MOU를 체결한 18개 종합병원에서 780시간(98…
 ​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재혁)는 5일 덕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내년에 투표에 참여하게 될 새내기유권자들이 주권행사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바람직한 정치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성인이 되면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사 강의와 학생들이 직접 투표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교 공기질 관리 방안 교육​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은 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환경위생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환경위생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하기 위해 학교 환경위생 관리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으로 미세먼지와 석면 등 교실 환경 위해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학교 환경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연수는 경남과학기술대 환경공학과 박정호 교수를 초빙해 학교 내 공기질 관리 방안에 따른 ▲‘실내 공기질의 보건학적 중요성’, ▲‘실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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