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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1일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경남환경교육원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환경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숲 해설사의 지리산 숲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리산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해보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오후에는 자연박물관을 관람하고 자연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이러한 알찬 환경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의식 및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1일 1학년을 대상으로 경남도교육청과 진양도서관이 추진하는 ‘아이 좋아 북버스(BOOK BUS)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치킨마스크>라는 책을 활용해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 꿈을 담은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보았으며, 도서관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책을 찾아 읽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참가한 1학년 학생은 “북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책을 읽고 마스크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지난달 17일 유치원 및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경남교육청에서 8명의 강사 및 진행요원이 파견되어 ‘지진 및 화재대피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등 6가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여러 가지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밀사리 체험활동을 했다.학교 텃밭에 지난 겨울 파종한 우리 밀을 직접 가꾸고 추수한 뒤, 담당교사가 먼저 밀사리 기원과 낫 사용법을 지도해 안전하게 우리 밀을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불에 익은 밀알을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기고 입김으로 날리면서 손바닥에 남은 고소한 밀알을 맛보는 시간으로, 아이들은 밀을 구워 검정 손이 되도록 밀사리 재미에 한때를 보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어린이들은 2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대형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진흥원이 선정한 예술꽃 씨앗학교로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을 하도록 도움을 받고 있다.학생들은 공연관람 후 “배우들의 역동적인 춤과 열연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에 인상이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지난달 18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군내 병설유치원생과 학부모, 교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연합 운동회’를 개최했다.운동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공립병설유치원 모두가 화합하는 모습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켰다.‘여봉~ 사랑해요’, ‘장수만세’, ‘행운의 윷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유아들의 협동심과 가족,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은 지난달 30일 오전 산청초와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해 산청초등학교에서 가방 안전덮개를 활용한 스쿨존 데이를 실시했다. 걸어 다니는 속도제한 표지판인 ‘가방 안전덮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스쿨존 차량속도 30Km를 의미한다.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스쿨존 속도를 지켜야하는 까닭을 익히고, 자녀 가방덮개에 있는 30Km를 보면서 학부모도 스쿨존 속도를 지키자는 목적으로 보급됐다. ​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전체 학년(13학급)을 대상으로 학교장이 교실로 찾아가는 행복수업을 진행했다.학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으로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정서 순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 학생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교장 선생님이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느낌을 받아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임교사들은 …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3~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산청 English Camp Village에서 ‘영어로 꿈꾸는 야영수련활동’이라는 주제로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첫째 날엔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영어 수업시간을 가졌다. 이어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추적놀이 등 야영활동으로 추억을 만들었다.둘째 날엔 손바닥 발바닥 페인팅 활동과 체육시간에는 플라잉디스크 윷놀이와 스포츠 스태킹 등을 했다.​ 
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지난달 21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호문화 이해교육과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체험행사는 중국, 네팔, 태국 출신 다문화 강사 3명을 초빙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 및 놀이 도구를 활용하는 기회를 가졌다.또 세계인의 날 주간 행사로 학급별로 여러 나라 국기 색칠하기와 동화 감상하고 소감 나누기, 인사말 배우기 등 수준별 활동을 실시했다.​ 
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지난달 27일 진주오광대에서 주최한 제21회 진주탈춤한마당 행사(24~27일)에서 덧배기 춤을 신명나게 선보였다.덧배기 춤이란 경상도 민속춤의 대표적 춤사위로 배김새 춤이라고도 한다. 굿거리와 덧배기 장단에 맞춰 추는 춤으로 인간에게서 해악을 끼치는 것을 베어 없애 버린다는 뜻이 있으며 지신(地神)을 진압하듯 크게 뛰어 땅을 내리밟는 춤동작에서 박력을 느낄 수 있다. 단계초 탈춤부는 2014년 창단해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창원도서관이 주관하는 제14회 경남 독서 한마당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진흥행사’ 지원기관에 선정돼, 지난달 24일 <곰씨의 의자> 등의 작품을 쓰고 그린 노인경 작가와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최은미 사서교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학생들이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학교도서관활용 수업을 진행하겠다”며 “학생들의 독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통일교육 주간(21일~25일)을 맞아 21일 ‘통일을 향한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5~6학년 대상 ‘찾아가는 통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영희 새터민 전문강사가 나서 ▲북한의 이해 ▲우리의 현실 ▲통일은 왜 필요한가 ▲통일을 이룸으로써 우리가 얻는 편의성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정영희 강사는 남북한 교육과 문화를 비롯해 일상생활의 차이점을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설명했다. ​ 
 삼장초등학교(교장 유순자) 학생들은 교내 독서학예주간인 지난달 14~18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행복한 책읽기에 퐁당 빠졌다.각 학년에서 수준에 맞는 도서를 함께 읽은 후, 책 놀이, 편지 쓰기, 골든벨 도전하기, 독서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독서발표(6학년 4명)를 듣고 학교 ‘소통 칠판’에 나의 생각을 적기도 하고, 교장 선생님이 1~2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그림책 <착한 아이 사탕이>를 읽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달 31일 삼장초등학교에서 전교생과 유치원생 등 4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안전체험교실은 교육부와 협업으로 안전교육 기회가 적은 시골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안전체험 장비를 활용해 체험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지진체험, 비상구 찾기, 비상탈출 체험과 물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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