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순선)는 15일 산청군또래상담연합회 및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경상대학교에서 대학진학박람회를, 테디쇼콜라에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대학진학박람회는 ‘꿈을 찾아! 나누GO, 상담받GO, 대학가GO’의 주제로 총 12개의 참가관과 어울림 6마당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또 진주시 평거동 테디쇼콜라에서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직업체험 기회도 가졌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자녀를 둔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 6일까지 ‘자녀와 동행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6회 실시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자녀의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와 새로운 관계를 맺어 부모-자녀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에 대한 이해, ▲부모의 자기 이해, ▲자녀와 다시 소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진주교육대학교 3학년 수업실습Ⅰ 운영기간 중 6월 30일과 7월 4일 양일에 걸쳐 교원과 실습생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수학, 이렇게 해보자’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사례’ 특강을 실시했다. 숭산초등학교 정찬식 교감을 강사로 ‘수학, 이렇게 해보자’는 수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느끼며, 수학과 학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또 경남도교육청 김대현 장학사가 강사로 나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사례’는 20…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7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친구 사랑과 함께하는 알뜰장터’를 늘비 도서관에서 개최했다.학생들은 사전에 알뜰장터에서 판매할 물건을 준비하고, 가격을 정했다. 또 교내외 활동에서 우수 성적 학생들에게 생초 화폐를 부상으로 선물하고, 그 화폐로 물건을 사는 행사도 실시했다. 책, 학용품, 장난감, 장식품 등 갖가지 물건들이 펼쳐진 알뜰장터에서 학생들은 계획적 소비 자세를 익혔다. 특히 아끼던 물건을 깨끗이 보관했다가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면서 재사용의 필요성과 환경보호 실천도 앞장서게 되었다.알뜰장터 …
 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10일 학교 종합실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다문화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를 가졌다.1학기 다문화이해교육을 중심으로 1학년은 ‘세계의 어린이’, 2학년은 ‘모두가 행복한 Global village’, 3학년은 ‘세계의 문화 지도를 만들어요’, 4학년은 ‘세계의 음식과 문화’, 5학년은 ‘내가 만드는 여행안내서’, 6학년은 ‘여러 나라 인물을 만나보는 독립신문’이란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전체 15개 팀의 학습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했다. 
 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조대회를 실시했다.대회는 학년 군별 주제(1~2학년: 기개와 정절, 3~4학년: 효도, 5~6학년: 애국심)에 맞는 옛시조를 직접 외고 써 보는 활동과 주어진 시제에 맞게 시조 형식을 갖추어 직접 시조를 창작(3~6학년)해 보는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단계초등학교가 ‘고전의 향기’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시조교육은 교과 및 방과후 교육과 연계하여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최선숙)는 3일과 11일 양일간 5~6학년을 대상으로 자기 탐색과 다양한 진로에 대한 체험을 위해 산청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한 진로탐색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1차 상담은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 탐색을 했으며, 2차 상담은 그 결과를 분석하고 다양한 진로 분야를 탐구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분야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진로 계획을 세우는 기회가 됐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일환으로 5일 마을 어르신께 직접 텃밭에서 가꾼 애플 수박을 대접하는 나눔의 행사를 펼쳤다.지난 5월 애플수박 모종을 텃밭에 심어 아침과 방과후 시간에 학생들이 잡초 제거나 순 자르기 등을 통해 열매가 익어가는 것을 관찰했으며, 이번에 땀 흘려 가꾼 수박을 수확했다.수박은 가뭄으로 당도가 높고 수확량이 많아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자는 제안에 따라 행사를 가졌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고향사랑, 환경사랑에 관심을 갖기 위해 우리 동네 클린사업으로 6월부터 생초환경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환경지킴이 활동은 친환경 녹색성장교육 및 환경보전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도록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학생들은 학교 주변과 경호강 둔치, 축구경기장 주변 정화를 위해 버려진 휴지나 빈병, 깡통을 줍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5일 전교생들의 토시 착용과 함께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생초교육가족이 함께한 금연실천 결의대회는 교장선생님의 흡연예방에 대한 이야기와 모든 공동체가 비흡연, 금연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로 흡연의 해로움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박은우 교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14일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창업동아리 꿈머니 비즈마켓 축제를 열었다. 삼장초등학교는 창업진흥원 지정 청소년 비즈쿨(도약) 4년차 학교며, 올해는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특화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됐다. 축제는 비즈쿨 활동 일환으로 창업동아리가 준비한 ▲생명존중 반려동물 간식가게, ▲효도상품가게, ▲먹거리장터, ▲재활용품가게, ▲창업동아리 생산품 판매 가게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또 올해는 특별히 도자기 창업동아리가 추가돼 다양한 도예작품들이 선보였다. 학생들은 칭찬 포인트나 상품으…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6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행복공감 작은 음악회’를 열어 농촌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기여했다.‘작은 음악회’는 2010년 창단된 돌체현악앙상블의 교육기부로 클래식과 동요, 민요, 영화 OST,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어, 듣는 이가 보다 쉽게 아름다운 음색에 빠질 수 있었으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채워주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6일 1학년 44명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인 ‘꼭 안아주세요’를 운영했다.정숙이 선생님이 존A.로의 <꼭 안아주세요>라는 책을 읽어주면서, 사람을 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신비로운 힘이 있음을 미국 쌍둥이의 예를 들어 말했다. 이어 ‘프리허그 피켓’을 만들고 선생님, 친구들과 프리허그 체험놀이를 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6일부터 11일까지 4, 5학년 103명을 대상으로 시천면 내대리 English Village에서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영어 캠프는 6∼7명의 소그룹별로 Art, Hospital, Restaurant, Airport, Shopping room의 5가지 실제 상황과 비슷한 영어 체험 학습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 영어를 회화 위주로 실시하여 학생들은 흥미롭게 참여했다. 또 Only English Zone을 규칙으로 정해 가능한 영어를 사용하여 활동을 진행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11일 인근 송정 숲에서 ‘친구사랑 꿈 키움 캠프’를 운영했다.캠프는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꿈 자랑하기, ▲친구칭찬 릴레이, ▲물놀이, ▲숲속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다졌으며, 사제동행으로 물놀이를 즐기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글쓰기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