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주도 문화체험‥대학탐방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순선)은 11일~13일 제주도에서 학교밖 청소년 25명이 참여하는 직업체험활동 등을 실시했다.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의 이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의식과 창의적인 진로 개발 역량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청소년들은 해양, 자동차, 건축, 항공, 유리, 승마, 마케팅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13일에는 제주대학교에서 대학투어와 진로 및 입시 관련 설명회에 참여했다.​&nbs…
선거장비 활용 실제 투표로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재혁)는 11일 산청초등학교에서 열린 2학기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지원했다.선관위는 공직선거에서 사용하는 선거 장비를 활용해 실제 사전투표에 활용하는 투표용지 형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하여 투표 현장의 생생함을 더했다. 또 학생들이 개표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투개표 진행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각급 학교 임원선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아동 부모교육 실시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는 8일 관내 발달장애인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박선자 진주아동발달센터장의 강의로 30여명의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감각통합치료를 바탕으로 양육 방법에 대해 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와 기관 종사자들은 “부모의 역할과 치료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법성 성교육 체험버스를 운영했다.체험버스는 지난달 31일 경남간호고등학교 1,2학년 99명을 시작으로 7일 덕산고, 14일 경호중고에서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체험버스는 경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성폭력 개념, 성의식, 올바른 이성교제, 신생아 안아보기, 임산부 체험 등 올바른 성지식과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실시됐다.​ 
10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산청군 드림스타트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2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향기 나는 나의 손’ 프로그램을 첫 회를 실시했다.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향기 나는 나의 손’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본인의 손으로 향기 나는 비누, 방향제, 캔들 등을 만드는 체험활동이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부모 및 친구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봄으로서 성취감을 갖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16일~17일 김해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24명의 아동들이 참가한 가운데 ‘옛날의 가야, 오늘의 김해 역사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아동들은 첫째 날 김해테마파크 관람을 시작으로 박물관 및 수로왕릉, 와인동굴을 견학하고 김해천문대 및 레일바이크 체험을 실시했다. 둘째 날은 김해 봉하마을 견학 및 함안 뚝방 코스모스길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지난 5월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라는 대통령 지시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산청 관내는 통영-대전고속도로 및 20번 국도와 인접한 단성초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효율성 평가를 통해 설치(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연차별로 확대안을 추진하게 된다.단성초등학교는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각 교실과 특별실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천정 매립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또 경남도교육청이 지정하는 미세먼지 교육 선도학교를 2년째 운영하면서 미세먼지…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12일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학교폭력 멈춰’ 선서문을 낭독하고 교직원, 학부모, 경찰관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손수 만든 피켓과 학교폭력예방 그림, 표어, 포스터를 들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왜 나쁜지, 친구를 얼마나 괴롭게 하는 것인지 배웠으며, 학교폭력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게임으로 즐기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청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점태 경위와 장은실 경장이 강사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게임과 이야기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질문과 답을 유도하면서 선물을 주고 함께 즐기는 알찬 교육이 됐다.또 교육 중 활동으로 상황극을 실시해 학생들이 폭력을 목격했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18일 2학기 친구사랑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4대 원칙인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에 따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덕산 여성 명예소장과 시천면 경찰관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12일 진주교육대학교 도덕교육과(학과장 조기제)와 교류협정을 맺었다. 조인식에는 신안초 전 교원과 진주교대 최문성 총장, 조기제, 이경원, 김낙진, 김명식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학교는 이번 협정서에서 공동으로 교육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거나 그 결과를 적용하고자 할 때 상호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신안초등학교 다문화예비학교 운영과 두드림 학교 운영 관련 학생 상담 멘토링 활동 지원과 교구 등을 진주교대로부터 받게 된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7일~15일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했다.공개수업은 학급별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 결과 125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신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정순)은 18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개수업 및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6일 전교 봉사위원과 교사들이 참여해 스쿨존 내 시속 30km 이하 제한 속도 지키기 알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도교육청은 매달 30일을 ‘스쿨존 데이’로 지정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초등학교도 ‘스쿨존 데이’를 맞아 스쿨존 내에서 지켜야 할 이동 제한속도를 알리며 보다 안전한 스쿨존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실제로 캠페인 중 지나가던 차량들을 속도를 늦추며 서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유치원과 1,2학년 학생 100여명은 12일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경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안전체험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쉽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차량 내부에서 교통안전체험과 지진체험, 화재 및 대피 훈련교육을 했으며, 차량 외부에서 영상교육과 횡단보도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2013년 이어 두 번째 선정산청초등학교(교장 이호근)는 14일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는 올해 전국에서 4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산청초등학교는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됐다.특허청은 청소년 발명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러닝 선도학교’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학교는 창의적 발명교육 모델 및 융합형 발명 교육자료를 개발해 교육현장에 확산하는 모델 학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판식에는 박소제 산청교육장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김헌주 교육기획과장 등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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