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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12명 여자 농구부 학생들이 8일~9일 치러진 제11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시군부 구분 없이 펼쳐진 경기에서 신안초등학교는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이자 전국대회 3위 팀인 김해 동광초등학교를 상대로 1점 차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함양 위성초등학교를 24:8로 승리했다.신안초등학교 농구부는 농구 불모지인 산청에서 스포츠클럽 농구 여초부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 여자 피구부가 9일 경남 시군 14개 팀이 참가한 경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단성초 피구팀은 4~6학년생들로 6학년생인 타 시군 팀에 비해 불리한 여건에서 경기에 임했으며 전교 학생수가 81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의 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이번 우승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취지에 맞게 전교생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했다.​ 
신천초등학교(교장 방상숙) 남자 탁구부가 8일~9일 김해서 열린 경남 학생스포츠클럽리그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신천초 탁구부는 단, 복식 통틀어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으며 전승 우승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휴일 및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교내 및 진주 시내 탁구장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또 담당 교사가 직접 탁구를 배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과 연습하고 여러 차례 합숙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열정을 보였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시장일인 13일 생초 재래시장 입구에서 늘비 꼬마 난타팀의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8일과 13일 열리는 장날을 찾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상인들을 위해 위문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바램으로 시작됐다. 늘비 꼬마 난타 공연팀은 평소 방과후 시간에 모둠북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초청되어 공연할 예정이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나는 마술 체험’을 운영했다.마술 체험 프로그램은 마술사의 공연으로 흥미를 높였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마술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전교생이 참여해 마술을 다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마술의 큰 비밀을 간직하려는 설렘이 뒤섞인 눈망울로, 열심히 마술 연습을 하면서 진지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산청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생초초등학교와 오부, 차황, 금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12일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합 대상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광주 드림 잡스쿨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산청초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내년 통합하는 5개 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드림 잡스쿨을 찾은 6학년 어린이들은 항공사, 방송국, 은행, IT융합회사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학생들은 “처음에는 조금 …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와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는 1일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성금 전달식을 신안초에서 가졌다. 여름방학동안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행사는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무리 되었으며, 전교어린이회 임원단은 전교생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학생들의 성금은 국내 난치병 어린이들과 저소득층 학생 교복 지원 사업, 국외의 기아, 전쟁 등 긴급구조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산초등학교(교장 박선기)기 올해 2학기에 남강댐주변학교 공모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으로부터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지원된 예산은 학기 초 학부모 참관수업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학생들 책걸상이 너무 낡아 교체해 줄 것을 건의한 상황이었기에 전교생 책걸상 및 도서실 걸상을 새 것으로 교체했다.남강댐관리단은 해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단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호연)은 15일 체육관에서 진주유아체험교육원(분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체험활동에 산청교육지원청 관내 공립병설 소인수유치원(10개원)의 원아들이 참여했다. 원아들은 5개 팀으로 나누어 과학, 동화, 아트, 마술, 맛있는 나라 등 체험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 팝콘이 튀겨지는 과정을 탐색하는 요리활동도 즐겼다. 또 저절로 풍선활동, 버튼프레스 부자재와 그림도안을 활용한 내 이름표와 만화경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6일 선후배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면서 바른 인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삼장초는 인성교육실천 주간으로 ▲친구에게 엽서 보내 마음 전하기, ▲인성도서 읽기, ▲선후배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했다.이번에 실시한 선후배 스포츠 활동은 서로 협동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며, 파란 잔디위에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7일, 신뢰받는 건강한 교육 풍토 조성을 위한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와 함께 찾아가는 학부모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밥상머리 교육은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되살려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아이들과 밥을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부모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전 학년(13학급)을 대상으로 학교장이 교실로 찾아가는 실시하는 행복수업을 진행했다.윤정순 교장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상호 교감을 나누며 학급별로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복수업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12일 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2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설명회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과 지도교사 면담, 학교장 경영계획 및 2학기 학교교육과정 안내, 정보통신윤리교육(스마트폰),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등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바람직한 가정교육 방향과 협조를 구했다.이어 ‘아토피 예방을 위한 천연 한방화장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한방화장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공경식)는 13일 4~6학년 학생들에게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실의 하나로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생비량초등학교는 창업진흥원 지정 청소년 비즈쿨 학교로, 이번 교육은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자가 제작 플랫폼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자신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코딩교육은 내년 5,6학년 교육과정에 들어가고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필수 교육이 되었으며,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이호근)는 지난달 24일 오전 학교 급식소에서 식탁교체를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현판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수별 동창회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학교급식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6학년, 교직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이루어져야 하나, 급식소 의자가 노후하여 높낮이 조절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불편함을 겪어 왔다. 급식소 식탁교체의 필요성을 느낀 학교 측은 총동창회와 기별동창회에 관심을 당부했으며, 2년간 모금된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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