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석동 회장 “지역 사회 위해 활동”
안천원 이임회장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
6개면 회원 구성‥불우이웃돕기 등 펼쳐
두류라이온스클럽 회장에 김석동 회장이 취임하고 안천원 회장이 이임했다.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두류라이온스클럽은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달 29일 단성면 영실프라자에서 열었다.
안천원 이임회장은 “회원들 참여와 협조로 회장직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클럽이 더욱 발전하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석동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쳐 전임 집행부의 업적이 빛이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두류라이온스는 산청군 6개 면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봉사,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