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택 생초센터장, 공무원 미술대전 입상

산청시대 2019-09-11 (수) 18:27 4년전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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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각 ‘예도무애’(藝道無涯) 출품
전국 9개 대회서 11회 입상 경력도

민경택(59. 경감) 산청경찰서 생초치안센터장이 지난달 23일 인사혁신처 주관 제29회 공무원 미술대전에 공예부문 전통서각 예도무애(藝道無涯)로 입선했다.
민 경감이 출품한 전통서각 ‘예도무애’는 가로5cm, 세로120cm, 높이5cm로, 평소 여가시간을 활용해 서각 입문 3년 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민 경감은 앞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입선을 비롯해 경남미술대전과 대전미술대전, 대한민국 서각대전, 대한민국 전통공예대전, 팔만대장경 예술대전, 한양예술대전, 대한민국 가훈미술대전, 국제 각자예술대전 등 9개 대회에서 11회의 입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특히 함양서각회에서 활동하면서 제주각자회와 정기 교류전을, 올해는 함양에서 지난해는 제주에서 실시하는 등 양 도시간 문화교류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공무원 미술대전은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기찬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공예분야를 비롯한 사진, 서예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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