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3개 군 향우회 족구대회

산청시대 2019-11-19 (화) 00:21 4년전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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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거창·함양향우 50여명
족구대회 열고 화합의 시간

거제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산청군향우회와 거창, 함양군향우회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중공업 산청군향우회(회장 금대현)와 거창군향우회(회장 최진원), 함양향우회(회장 강신규)는 지난달 23일 삼성중공업 운동장에서 재3회 거·함·산 향우회 족구대회를 열고 우의를 다졌다.
대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등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반가운 얼굴로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회 종료 후 화합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부경남 향우들의 정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었다.

거제 / 금대현 향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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