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명예교수, 진주시민상 수상

산청시대 2020-10-30 (금) 13:47 1년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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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지역균형발전 확립 노력
‘남명 정신 알리기’ 선도적 나서
산청읍 출신‥지품초·산청중 나와

김영기(75, 사진 왼쪽) 경상대학교 명예교수가 제20회 진주시민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8일 2020년도 제25회 시민의 날 행사를 대신해 제20회 진주시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진주시민상 수상자는 김영기 전 경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현재 경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진주포럼 상임대표, 경남자치연구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진주혁신도시지키기 시민모임, 진주문화방송 지키기 서부경남연대, 이성자 미술관 시민모임을 결성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확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5년부터는 1,500여명과 함께 1억4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네팔 진주학교’를 준공했다.
김 교수는 남명 조식 선생 저서를 출간해 판매수익금으로 남명 선생 연구 후학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남명정신 알리기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영기 교수는 “선대들이 물려준 행의의 정신과 문화를 바탕으로 진주 정신과 가치, 우리 뿌리를 알고 진주를 발전시켜나가도록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산청읍 정곡리에서 태어났으며 지품초등학교와 산청중학교를 나와 진주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한편,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0회째를 맞고 있는 진주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을 선정해 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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