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관광 마산의 명성 되찾겠다”

산청시대 2021-01-28 (목) 10:43 3년전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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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수 오동동 주민자치회장
인구 2만 명‥내년 말까지 임기

오윤수 창원 향우가 창원시 합포구 오동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됐다.
오 신임회장은 14일 오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에 열린 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내년 말까지 2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인구 2만여명의 합포구 오동동은 마산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왔으며, 마산 어시장과 아귀찜 거리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윤수 신임회장은 “오동동 주민자치회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옛 마산 관광의 명성을 찾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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