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푸드(주) 600만원 상당 떡 기탁

산청시대 2021-04-15 (목) 11:21 3년전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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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떡’ 인기 힘입어 이웃돕기로

진산푸드(주) 제2공장(대표 윤한극)이 2일 오전 군청을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생비량면에 있는 진산푸드(주) 제2공장은 인절미 등 전통 떡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윤한극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떡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해에도 지역 저소득 계층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떡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진산푸드(주) 제2공장은 지난 3월 개그우먼 팽현숙 씨와 협업해 만든 ‘팽 떡(평현숙의 옛날 떡 방앗간)’ 15t(1억1,300만원 규모)을 미국으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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