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 주최‥상금 300만원
7월 공모·8월 26일 수상자 발표
시천 천평리 류양우(80) 옹이 제27회 도산 별과 대전 지상 한시백일장에서 장원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다.
‘도산 별과 대전’은 경북 안동시 문화원이 해마다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백일장은 지난 7월에 공모해 8월 26일 수상자 53명을 발표했다.
안동문화원은 9월 2일 예정이었던 도산 별과 재현행사와 급제자 시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유지로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