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기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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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18개 지역농협 대상
농협중앙회 3명 조합장 시상
산청군농협 발전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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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총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지난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 활성화 등 농협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8개 농협 조합장 중 단 3명의 조합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충기 조합장은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며 농업인들과 함께 ‘조합원이 행복한 산청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충기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더욱 소통하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과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사랑받는 새로운 산청군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