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서 우의 나눈 부산 향우와 고향 사람

산청시대 2022-06-09 (목) 10:43 1년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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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면 탁구회·부산 대박탁구회
신등면서 회원 30명 친선경기
부산 박용웅 회장 차황면 고향

 

부산 향우 탁구동호회와 산청 탁구동호회가 고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신등면 탁구동호회(회장 권혁열)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신등면 청춘 문화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부산 대박 탁구동호회(회장 박용웅)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부산 대박 탁구동호회 박용웅 회장은 차황면 신기마을 출신으로 회원들과 황매산 관광을 하면서 권혁열 회장과 인연이 되어 행사를 갖게 되었다.
박 회장은 “부산 탁구회원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등 탁구회원들의 따뜻한 환영의 선물을 받게 되어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권혁열 회장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청춘 문화센터에 탁구장을 설치해 준 행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탁구동호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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