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 ‘진주’를 세계에 알리다’

산청시대 2017-02-08 (수) 11:32 7년전 2495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 영향력 있는 CEO 선정
TV조선 주최‥조선일보·미래부·산업통상부 후원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지속적인 해외 수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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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글로벌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달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혁신과 창조적 능력을 기반으로 숨겨져 있는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도전자와 개척자들을 조명하고자 TV조선에서 주최했으며, 14개 부문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4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창희 시장은 도시가 경쟁력인 오늘날 지역의 축제, 문화유산, 특산품 등 우수한 우리 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실크, 신선농산물 등의 지속적인 해외 수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글로벌 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창희 시장은 “진주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세계시장에 맞는 맞춤 전략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진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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