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선거, 3파전으로 급변

산청시대 2018-05-11 (금) 15:20 5년전 4426

박우범·이재석 맞대결 최호림 가세

민주당 최호림·한국당 박우범 공천

 

산청군 광역의원 선거는 박우범(50) 현 경남도의원과 이재석(57) 전 경남은행 산청지점장의 맞대결이 예상됐으나, 더불어 민주당 최호림(49)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가세하면서 1일 현재 3파전으로 급변했다.

최호림 회장은 단수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박우범 도의원은 경선에서 자유한국당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이재석 전 지점장은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aa47766754b459dd56c53f2970841036_1526019
최호림 회장                          박우범 도의원                      이재석 전 지점장


이전글  다음글  목록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