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범·이재석 맞대결 최호림 가세
민주당 최호림·한국당 박우범 공천
산청군 광역의원 선거는 박우범(50) 현 경남도의원과 이재석(57) 전 경남은행 산청지점장의 맞대결이 예상됐으나, 더불어 민주당 최호림(49)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가세하면서 1일 현재 3파전으로 급변했다.
최호림 회장은 단수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박우범 도의원은 경선에서 자유한국당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이재석 전 지점장은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최호림 회장 박우범 도의원 이재석 전 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