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경험 바탕, 뚝심 정치 구현

산청시대 2018-05-26 (토) 12:10 5년전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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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승화 예비후보


이승화 무소속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다 함께 행복한 산청 만드는데 최선”

 

이승화(61) 무소속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이승화 예비후보는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고, 다 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6.13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이승화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에 자리를 함께해주신 산청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마이유 및 산청 발전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밝히며,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운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한 추진력과 뚝심 있는 정치로 산청군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산청읍에서 태어난 이승화 예비후보는 2002년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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