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단합대회

산청시대 2019-08-28 (수) 22:19 4년전 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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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거창문화센터에서‥당원 2천여명 참석
황교안 대표 “지역 발전 위해 뛰어주시기를”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도와 단합을”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석진) ‘2019 하계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18일 오후 2시, 거창문화센터에서 당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강석진 위원장의 인사말과 황교안 당 대표 축하동영상에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 특강, 4개 지역 당원 단합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석진 국회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문준희 합천군수와 도의원, 군의원과 당직자, 일반당원까지 대거 참석했다.
강석진 의원은 “당원동지들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해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필승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아 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근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문준희 합천군수가 차례로 단상에 올라 2020총선 승리와 당원 단합과 결속을 강조하면서, 당원 단합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황교안 당 대표는 축하동영상을 통해 “앞으로 강석진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원 여러분은 내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도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함께 지켜주어야 한다”며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원 연수를 마친 뒤 강석진 위원장, 문준희 합천 군수와 함께 합천 해인사를 찾아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과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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