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의원, 부산국토관리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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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역 현안사업 협조 당부
“사업 검토 지자체 협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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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5일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간담회를 갖고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한 산청군의원과 산청과 거창, 합천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석진 의원은 간담회에서 ▲국도3호선 산청 신안면 산성교차로 개선사업 ▲국도59호선 산청 금서면 매촌 사거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7개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정태화 청장은 “건의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 지자체와 계속해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답했다.
강석진 의원은 “앞으로도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시설개량사업, 구조개선사업과 인도설치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노력해 우리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