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연구복원사업 특별법 조속 제정을

산청시대 2019-09-11 (수) 17:49 4년전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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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신동복 의원 대정부 건의
국비 지원과 법적 근거 마련, 절실해

산청군의회 신동복(나선거구, 자유한국당)의원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261회 산청군의회 임시회에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해 제1차 본회의에서 그 취지를 제안 설명하고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가야는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높은 문화 수준을 향유했음에도 삼국사 중심 역사에 가려져 고대사 연구는 물론 국가적 지원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2017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이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가야사 연구복원과 재조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며 제대로 된 가야사 복원을 위해서는 국비지원과 법적 근거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신동복 의원은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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