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사 이후 민원 발생 않도록 해야

산청시대 2019-12-31 (화) 01:28 4년전 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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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김수한 의원(나선거구, 자유한국당)은 16일 열린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미래지향적인 공사 시행 건의’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사 이후 토지분할 또는 소유권 이전 절차가 이행되지 않아 소유권 분쟁이나 보상, 경계 침범 문제 등으로 사후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읍면에서 시행하는 진입도로 및 농로 공사를 추진할 때 그 주변에 개발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토지분할 절차를 이행하고, 도로폭은 가능하면 4m이상으로 하며, 마을과 연접한 곳부터 계획하거나 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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