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연고 출마자 3명 본선 진출

산청시대 2020-03-28 (토) 00:57 4년전 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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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오영환                       이헌승

김병욱(민) 경기 성남분당을 재선 공략
오영환(민) 경기도 의정부갑 전략 공천
이헌승(통) 부산 진구을 3선 도전 나서

4.15총선에서 산청에 연고가 있는 출마자는 생초면이 고향인 김병욱(55) 국회의원과 오영환(32) 전 소방관이다. 또 신등면 출신 동아타이어 김만수 회장 사위 이헌승(56) 국회의원이 본선에 올랐다.
◇김병욱 국회의원생초면 신연리에서 태어났으며,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당선된 뒤 이번 총선도 같은 지역에서 공천을 받았다.
◇오영환 전 소방관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인재영입 5호로 경기도 의정부(갑) 선거구에서 전략 공천됐다, 오 전 소방관은 생초 출신 오동석(61. 생초초42회)씨의 아들로 2010년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헌승(56) 국회의원은 부산진구을 미래통합당 공천 경선에서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의원은 신등면 출신 동아타이어 김만수 회장의 사위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를 거쳐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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