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후보 윤곽 나와

서필상                 강석진                 전성기                  박영주                  김태영                 김태호

서필상(민)·강석진(통)·전성기(중)·박영주(공)·김태영(배)·김태호(무) 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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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5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대진표가 6명으로 압축됐다.
출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필상(49) 전 전국농협노동조합위원장, ▲미래통합당 강석진(60) 현 국회의원, ▲민중당 전성기(57) 함양군 농민회장, ▲우리공화당 박영주(56) 코디에코하우스 대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태영(52) 거창군 위원장, ▲무소속 김태호(57) 전 국회의원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전 전국농협노동조합위원장은 함양군 출신으로 경상대 고분자공학과를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 함양군수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강석진 국회의원은 거창군 가조면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거창군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있다.
◇민중당 전성기 함양군 농민회장은 함양군 출신으로 경상대 무역학과를 나왔으며 현재 민중당 함양군 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리공화당 박영주 코디에코하우스 대표는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고려대 농생물학과 졸업하고 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운영위원을 역임했다고 소개했다.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태영 거창군 위원장은 거창에 주소를 두고 효성여자상업학교를 졸업했으며 천연염색의류 판매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무소속 김태호 전 국회의원은 거창군 가조면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농업교육과 교육학박사)을 나왔으며 32·33대 경남도지사와 18·19대 국회의원(김해을)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