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의 마음 자세를 가지자”

산청시대 2020-11-18 (수) 16:37 3년전 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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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집중 읍면 중심, 식당 개보수 시행 절실
고속도 산청나들목 주변, 경관 조성사업 추진을

신동복 군의원(나 선거구, 무소속)은 2일 제270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시 찾는 미래의 산청 관광 발전을 위해 두 가지 환경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먼저 지금 우리 사회 분위기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외부의 깨끗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내부의 위생과 청결까지도 요구되고 있어 관광객이 집중되는 읍면을 중심으로 식당 개보수 등 환경정비사업 시행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산청IC 주변 경관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산청IC 주변은 작년부터 코스모스 등을 심고 올해 초 많은 소나무를 심었지만, 산청 관문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관광객의 휴식 공간으로서의 활용가치를 높여 녹지조성 및 화초류 식재 등 주변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제2의 도약 산청, 명품 산청을 위한 준비에, 우리 모두 미래를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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