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수 출마 예비후보자 7명 등록

산청시대 2022-04-27 (수) 01:16 1년전 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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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수                  민준식                  박우식                  박찬정                  배성한                  이승화                  이창희


이번 지방선거에서 산청군수 출마를 위해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8일 현재 7명으로 나타났다.
7명 모두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공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당 공천 경선 전 후보에서 탈락하면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까지 산청군수 출마 후보를 발탁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용수(62) 전 산청군의원은 경상대학교 대학원(행정학박사)을 나왔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외협력관을 역임했다.
◇민준식(61) 가가호호산청재가복지센터 대표는 인제대 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경남도 인재양성과장을 거쳤다.
◇박우식(66) 전 경남도 건설방재국장은 부산대 대학원(공학박사)을 나왔으며, 현재 산청행복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정(67) 성우엔지니어링 고문은 숭실대 산업대학원(공학석사)을 졸업했으며, 16대·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배성한(70) 전 희망선대위 서울 본부장은 국민대 정치대학원(정치학석사)을 나왔으며, 대선 경남선대위 지방살리기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승화(66) 산청군체육회장은 한국국제대 경찰행정학부(3학년 제적)를 다녔으며, 현재 경남 시군체육회 회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창희(70) 전 진주시장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 정책학석사를 취득했으며,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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