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선제 대응 실천 방안은

산청시대 2022-12-28 (수) 10:40 1년전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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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군의원 / 나 선거구

 

김수한 의원(국민의힘)은 8일 열린 제287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책의 하나로 자원 순환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세계 각국은 플라스틱 사용 억제,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생분해 플라스틱제품 사용이 유럽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친환경 생분해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우리 군 농가 대부분은 비분해 멀칭 비닐을 쓰고 있는데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산청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종량제 봉투, 쇼핑백 등을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하고 멀칭 비닐 보급사업 확대와 친환경 소재 공공 현수막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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