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산청시대 2023-11-29 (수) 13:52 2개월전 2424
산청군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김수한 의원은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조성, ▲이상원 의원은 산청만의 치유농업 추진 방안, ▲이영국 의원은 동의보감촌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최호림 의원은 산청 테라(terra)길 조성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조균환 의원은 청년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 ▲이영국 의원은 진주 시내버스 노선 연장을 건의했다.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조성 제안

95d150d350718bd31d7b3ce7d66f4c37_1701233
김수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

본 의원은 우리 군에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황톳길 조성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산청요양병원 인근에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조성을 제안한다. 산청요양병원과 산청공설운동장 일원에 황톳길을 조성하면 요양병원과 체육시설 이용자 및 군민들이 접근성이 좋아 이용에 더욱 편리할 것이다.
둘째, 동의보감촌 일원에 황톳길 조성을 제안한다. 황톳길은 한방을 주제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 1번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셋째, 단성 묵곡생태숲을 활용하여 황톳길 조성을 제안한다. 단성 묵곡생태숲은 은행나무숲과 습지생태원, 메타세쿼이아, 느티나무, 벚나무 등 500여 본의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숲 산책로를 활용하여 황톳길을 조성하면 명품 황톳길이 될 것이다.
넷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 일원에도 황톳길 조성을 제안한다. 황톳길은 남사예담촌의 고풍스러운 옛 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다.

산청만의 치유농업 추진 방안 제안

95d150d350718bd31d7b3ce7d66f4c37_1701233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라 선거구) 

산청군도 치유농업의 성장 가능성과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올해 ‘산청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산청군 치유농업 추진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치유농업 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치유농업이 지역에서 가지는 가치와 공익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치유농업 관련 전문가·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관련 활동이지만, 그 범위와 목적에 따른 이용 대상이 다양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셋째, 산청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산청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동의보감촌 활성화 방안 제안

95d150d350718bd31d7b3ce7d66f4c37_1701233
이영국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 

현재 동의보감촌은 장년층이나 노년층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나, 이와 더불어 특히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한 동의보감촌 발전 방향에 대한 많은 검토가 요구된다.
미래의 핵심 소비자인 MZ세대가 동의보감촌을 더 편안하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감성거리를 마련해야 한다. 
우리 군만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MZ세대 문화를 결합시켜 이들의 입맛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점, 포토존, 문화행사 및 공간을 마련하여 MZ세대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의보감촌으로 거듭나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산청군 주도로 성장한 동의보감촌을 이제 민간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민간의 투자도 늘어나고 동의보감촌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간에 개방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개방하여 민간이 주축이 되어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산청 테라(TERRA)길’ 조성, 관광인프라 구축을

95d150d350718bd31d7b3ce7d66f4c37_1701233
최호림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본 의원은 산청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정책으로 가칭 ‘산청 테라(TERRA)길’ 조성을 제안한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다음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전 구간 흙길 조성을 우선으로 하고, 그렇지 못한 구간은 마을과 마을을 잇는 도로를 활용해서 산청군 전체를 거미줄처럼 자연·생태길을 만들어 산청만의 어메니티를 탁월한 브랜드로 가치를 높여야 하며,
둘째, 새로운 슬로우 시티 체류형 관광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중간 숙박지 및 쉼터·농산물 장터를 조성해서 방문객이 머무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셋째, 주민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해 관광이 농업·서비스업 등과 결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할 것이다.
지리산국립공원과 국가하천 3곳과 연결된 지방하천을 따라서 걷는 길을 만들어 대한민국 어디에도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산청군 청년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을

95d150d350718bd31d7b3ce7d66f4c37_1701233
조균환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

본 의원은 청년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 완화와 신규 자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국도비 지원사업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우리 군 자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둘째, 우리 지역의 지형에 적합한 틈새 작물의 적극적인 발굴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 산지나 유휴지를 활용할 수 있는 재배가 쉬운 작물, 신품종 개발로 경쟁력이 생긴 작물 등 농가에 도움이 될 작물 발굴이 필요하다.
셋째, 기후변화대응 소득작물 발굴이 필요하다. 초기 비용이 많지 않으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 작물을 발굴해야 한다.

진주 시내버스 노선 연장 건의

95d150d350718bd31d7b3ce7d66f4c37_1701233
이영국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

진주 시내버스 노선을 산청군 단성면까지 연장할 경우, 농가의 노동력 부족 문제와 근로자의 이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대평면을 종점으로 하는 진주 시내버스 노선을 단성 관정마을→남사마을→단성면사무소→진주시 명석면으로 가는 노선까지 연장한다면 교통편의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농번기 부족한 인력 확보 문제, 통근ㆍ통학에 따른 어려움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 복리증진, 생활인구 정책사업 선정 등을 위해서도 광역 시내버스 운행은 꼭 필요하다. 
버스 연장 운행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시외버스와 택시 업체 간 협의할 사항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광역 시내버스 운행에 따른 군민들의 교통 편익과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상호 협의를 통해 해결하면 될 것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