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의회 사업장 19곳 답사군의회 253회 임시회 폐회산청군의회(의장 이만규)가 개원 후 처음으로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답사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오곡현미빵 대량생산 자동화라인 구축사업 ▲동의보감촌 다목적 공연장 건립공사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원지버스정류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등 모두 19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두수(다선거구) 의원을 반장으로 올해 추진 중인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주…

 신동복 의원(나선거구) 일부 사업의 기간제 근로자는 계약서에 명시된 근무시간 외 근무를 하고, 사적인 용무를 보는 등 복무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바, 사용부서에서는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또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표준근로계약서(안)이 없어 동일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서마다 계약서가 다른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총괄부서는 표준근로계약서(안)을 만들어야 하며, 정부 정책에 따라 현재 많은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정규직 전환에 대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주요 사업장 19곳 현장 답사산청군 제안 조례 21건 심의 산청군의회(의장 이만규)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산청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동의보감촌 다목적 공연장 건립공사’등 19곳의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산청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등 2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1차 본회의에서 조균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청군의 최근 연간 복합민원 건수가 1,808건에 이르고 있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량이 가중되고 있는…

조균환 의원(산청군 다선거구)산청군청 민원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하루에 수십 명에서 수백명에 이르고 찾는 민원인의 민원사항과 요구사항도 다양하여 민원인의 욕구를 100% 충족시켜 주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주민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민원을 주로 처리하는 민원과는 연간 건축 민원 2,008건과 복합민원 1,808건 등을 주로 처리하고 있다.그 중 복합민원부서의 경우 연간 개발행위 998건, 농지전용 508건, 산지전용 302건 등 총 1,808건의 민원사항을 담당계장 포함 5명의 직원들이 고군분투하며 현장 확인 위주로 민원을…

산청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가결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등 처리신안보건지소가 철거되고 공공도서관이 신축된다. 또 서울행 버스가 단성면을 경유할 것으로 기대된다.산청군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달 2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산청군의회에 따르면 ‘신안보건지소 철거 및 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기금수입 지출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여 원안 …

이재근 군수 “주요 역점 사업 국도비 확보” 요청강석진 의원 “중앙부처 예산 요구 등 적극 협력”산청군이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산청군은 2일 군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주요 역점 사업인 ▲한방항노화 산업 활성화, ▲제2회 산청한방항노화엑스포,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사업, ▲항노화산업진흥원 유치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이재근 산청군수가 공약한 ▲국도20호선(생비량-단성, 단성-시천) 확장 공사 조기 착공, ▲경호강 관광화사업 등 30여개 현안사업에도 지…

혁신적인 인사쇄신안 제언 조병식 의원(가선거구) 몇 년 전만 해도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지역출신 공무원이 대부분으로 거리감 없이 민원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젊은 신규 공무원은 되도록 본청에서 근무하고 6급 무보직 공무원을 읍면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주민들께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하게 될 것이다.현재 읍면의 부읍면장 및 담당이 군 본청 전입 시 차석으로 근무하다가 자리가 생기면 담당으로 발령 내는 것은 비능률적이라 판단되므로, 군 본청 전입 시 담당으로 발령함으로써 일하는 공직분위기가 조성될 …

9일부터 주민과 대화 나서20일까지 11개 읍면 순방현장 건의 사항 군정 반영 이재근 산청군수가 11개 전 읍면을 돌며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산청군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여러 건의사항은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산청군은 민선7기 이재근 군수가 9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지난 2일 민선7기 취임식을 가진 이 군수는 이번 읍면순방을 계기로 전 읍면을 돌아보며 산청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설명하고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이재근 민선7기 산청군 군정운영 청사진 제시‘함께 만드는 명품산청·같이 누리는 행복산청’지역경제·명품농업·문화관광·체감복지·균형개발 이재근 제46대 산청군수가 민선7기 비전으로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군정운영에 들어갔다. 이 군수는 3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명품·행복 산청을 만들겠다”며 “한방 항노화산업의 메카, 힐링 관광의 중심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과 군민이 똘똘 뭉치자”고 밝혔다. 민선7기 산청군정 운영의 주요 키워드인 군정방침은 ▲활력 있는 지…

박우범 문화복지위원장 선출박우범(자유한국당) 도의원이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에 선출됐다.경남도의회는 5일 의장과 부의장에 이어 6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끝내고 사실상 11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도의회는 6일 오후 2시 열린 제3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박우범 위원장은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연속이기에 함께 보듬고 웃을 수 있을 때 진정한 사회 번영이 이뤄진다는 생각으로 도민 삶에 풍미를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4급 승진▲기획감사실장 조성제 ▲한방항노화실장 조경래◇5급 승진▲금서면장 직대 허종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대 민병석 ▲생초면장 직대 권영환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파견 김권식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민정식 ▲행정교육과장 민양근 ▲의회사무과장 정종민 ▲생비량면장 조기용 ◇6급 승진▲기획감사실 배이성, 김기송 ▲주민생활지원과 이혜림, 이진숙 ▲행정교육과 안수복 ▲민원과 최진봉 ▲환경위생과 형경호◇6급 전보▲기획감사실 기획담당 정욱진 ▲미래전략담당 진홍식 ▲공보담당 정둘순 ▲주민생활지원과…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 배정강석진(한,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국회의원이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로 배정 받았다.단성중학교 졸업생인 4선의 김재경(한, 진주을) 국회의원은 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산청출신인 김병욱(민, 경기도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운영위원을 겸하게 됐다.여야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한데 이어 상임위원 배정 작업도 완료했다.​ 

이재근 산청군수 태풍 대비 비상대책회의 주재​제46대 이재근 군수 취임식 소규모로 진행이 군수 주말 전 읍면 돌며 현장점검 나서취임식 당일 비상회의‥수해예방 만전 당부산청군이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46대 산청군수 취임식을 대폭 축소하고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한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했다. 산청군은 이날 오전 11시 계획된 이재근 군수 취임식을 축소하고 태풍 비상대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당초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과 유관 기관단체장, 출향인사와 공무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

제8대 산청군의회 개원부의장에 신동복 의원이만규 의원이 제8대 산청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산청군의회는 2일 제8대 산청군의회 개원을 위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에 이만규(자유한국당, 라선거구)의원, 부의장에 신동복(자유한국당. 나선거구)의원을 선출했다.이만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고 산청발전을 위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8대 의회는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회’라는 구호로 산청군이 추구하는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뤄…

충혼탑·임진난계사순의단 참배재난비상대책회의서 취임 선서조규일 진주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지난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비상대책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조 시장은 2일 오전 8시 충혼탑과 임진대첩계사순의단을 참배한 뒤 오전 9시 개최된 재난비상대책회의에서 취임선서만 간략히 한 후 곧바로 대책회의에 돌입했다.조규일 시장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한 재난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호우상황과 태풍 예상 진로 등을 보고받은 뒤 “태풍 재난에 잘 대비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