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읍 배후마을 문화서비스 나선다

산청시대 2020-11-18 (수) 15:23 3년전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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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사업추진위 업무협약
20개 마을 1천여명 주민 지원

산청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곤)와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가 4일 ‘배후마을 생활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청읍 배후마을 생활지원 서비스는 ▲반찬배달 서비스 ▲빨래배달 서비스 ▲문화전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산청읍 배후마을 5개 권역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를 신청한 1,100여명의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반찬배달 서비스는 산청지역자활센터 유통사업단이, 빨래배달 서비스는 지역 자활기업인 이소클린이 맡았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마을 공동체 활성화도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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